목동 룸있는 식당 창고43 괜찮아요


요즘에 식당 가려면 가능하면 룸이 있는곳으로
찾는데요 목동에 창고43 룸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 아시는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저는 처음 방문했는데 반찬도 적당하고
괜찮았어요. 가격이 부담되기는 하지만 20%
할인된 가격에 선불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드랜서 ML4 고리 랜턴






어디에나 걸 수 있어서 편리한 레드랜서 ML4 입니다. 충전지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일반 건전지로 대체 가능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밝기를 조절하면 꽤 밝아요





밝기 최대로 했을 때. 다만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아서 충전을 자주해줘야해요




붉은색 점멸도 가능하고요




은은하게도 가능합니다





가방에 달고 다니거나 텐트입구에 걸어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송도에서 맛있는 파스타가 있는곳 임파스토

 

송도더샵센트럴파크 상가에 있던 임파스토,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로 옮긴 후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분위기는 좀 더 밝아졌다.

전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걸어가긴 조금 먼곳이라 식사만.

  

 

 

 

메인 메뉴 2개면 우리 식사로는 충분한데

안먹어본 것에 궁금증이 생겨 시켜본 가지요리

역시 맛있다. 다만 자라냐량 겹치는듯? 

 

 

 

 

와인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은

라쟈냐, 맛도 풍부하고 양도 적당하다 

 

 

 

 

그래도 여기 오는 이유는 봉골레 때문이다.

면만 후루룩 먹어도 이미 내입에는 여러

감칠맛이 가득찬다. 전에는 국물?이 좀 있엇던

것같기도 한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

좀 더 농축된 만이 느껴진다. 양이 많아

보여도 어느새 빈 조개껍데기만 남는다. 

 

 

쿡쿡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프렌치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책의 저자의 말대로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버터를 생각하니 이태리 요리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송도에 이태리 쿠킹클래스 없을까?

송도 툴롱 프렌치레스토랑 재방문 


특별히 맛있는게 먹고 싶어지거나 기념하고싶은날 

서울까지 가지않고 방문 할 수 있는 식당 중 하나가 툴롱입니다. 

10분정도만 걸으면 도착하기 때문에 가면 와인도 한잔할 수 있고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도 대체로 맛있기 때문에 메뉴에 질리지도 않습니다. 


그래도 매번 시키는 메뉴는 파이가 덮인 수프. 

안에 치즈가 가득하여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프에 파이까지 

같이 먹으면 몸도 따뜻해지고 다음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죠 

 




와이프가 고른 대광어 스테이크. 저는 솔직히 생선 스테이크는 굳이..라는 생각인데

주문하면 말리지않고 맛있게 먹습니다. 물론 맛있었습니다. 사진에서 양이 매우 적게

나왔는데 그렇게 적지는 않았네요. 




툴롱에서는 점심 런치메뉴인 찹스테이크만 먹어봤었는데요 

이날은 스테이크를 먼저 정하고 방문했습니다. 먹어보지 않았지만

맛있을것 같았거든요 ^^; 


처음에 나왔을때는 스테이크를 팬프라이 한게 아니라 튀긴게

아닐까 싶은 모양이었고. 감자를 특이하게 면처럼 뽑아져나왔습니다. 

스테이크를 사선을 잘라서 넓게 커팅을 해주셨고 위에 트러플 버터가 

올라가 있습니다. 트러플 버터를 잘 나워서 먹으려고 애썼죠.


맛은 기대한 이상으로 좋았습니다. 근래 먹은 스테이크중 최고

소고기먹고싶으면 꾹 참고 돈모았다가 툴롱에서 먹는게

좋겠다고 느꼈으니까요.




아직도 못먹어본 메뉴가 꽤 되어 또 방문해야 할 이유가 남아있네요 

스테이크는 정해져있는 메뉴이고요 ^^ 


송도 가라아게 이치몬에서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  1공구쪽에 

위치한 작은 이자카야 이치몬. 

주로 꼬치구이를 먹지만 오늘은 가라아게를 

선택해봤습니다. 


치킨은 주로 집에서 배달시켜먹지만

양도 많기도 하고 자주먹어 지겨워질때면 

가라아게가 생각날때도 있네요 


도쿠리로 한잔하면서 기다리니 바로 튀겨서

양파와  함께 건내주신 가라아게!

바삭하고 따뜻하고, 부드럽고 

양파와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네요 



인천 연안부두어시장 명선네 포장후기 



인어교주해적단이라는 어플을 몇주전 소개받고

연안부두어시장에서 회포장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지난 토요일 퇴근후 집에가는길에 들렀습니다. 

집에가는 길에 위치했지만 처음 가봤는데요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12시쯤 전화드려서 회모듬을 포장하고 싶다고 하니

우럭 광어 연어 방어 모듬을 추천해주셨고 

매운탕거리만 따로 부탁드렸습니다. 

인어교주해적단어플에 보니 숙성회도 가능하다고

하던데 이번에는 활어회를 먹어보고 

다음에 도전해보기로했고요.

사람들을 피해서 찍어서 그렇지 어시장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4~5번 사이로 들어가면 명선네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플에 많은 곳이 소개되어 있지

않아 일단 소개되어있는 곳으로 찾아갔는데요

입구쪽 이면서 문을 바라보고있어 찾기쉽습니다. 

좋은 자리를 잡으셨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모듬회 중자는 이미 포장되

있지만 어떤것들이 있나 구경했는데요 

사진을 다시보니 산낙지나 멍게도 포장해서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검은 봉지에 포장되어있어서

안에 어떤게 들었는지도 못보고 얼른 집에

왔는데요 집에 와서 보니 주문한 회와, 매운탕거리,

초장, 매운탕양념, 얼음이 들어있었습니다. 

쌈이 필요하시면 쌈만 준비하시면 되겠네요 





33000원의 모듬회 중입니다. 

최근에 회포장해서 먹은것중 제일 좋았는데요

양도 딱 맞고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이프가 매운탕도 바로 준비해서 회먹고

매운탕까지 맛있게 먹었죠 ^^


좀더 쌀쌀해지면 대방어도 기대되고 

다음에는 다른 해산물들도 같이 먹어볼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연안부두어시장 방문기였습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 둘러보기 



건대는 일년에 한번갈까 말까한 동네여서 

커먼그라운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건대입구쪽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둘러보고 왔습니다. 






파란 컨테이너박스가 멀리서도 보이고 

근처에는 사진찍는 외국인들이 이미 많네요.

여행객 틈에 끼어 사진찍고 들어가봤습니다. 





스트리트마켓쪽에는 작은 악세사리, 옷

가방등이 많이 있었는데요. 뉴욕 첼시마켓이

생각났네요. 이런 작은 악세사리 같은건 사진찍으면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어 스트리트 마켓쪽에선

사진찍지 않고 구경만하고 나왔습니다. 






반대쪽으로 나와보니 이렇게 벤츠가 딱;;

소상인들을 위한 공간 아니었나요?^^:;





위로 올라가보니 이색적인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결혼식장에서 점심을 

먹고 나온터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라스에서

식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처음와서 그런지 약간 미로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카페를 갈까했는데

도대체 어디었는지 못찾았네요 





언제부턴가 이맘때면 등장하는 할로윈

예전에는 미국 드라마에만 등장하던 것이

요즘에는 여기저기 마케팅수단으로 이용되는것

같네요. 상술인것 같은데 또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ㅎㅎ




합정 타르타르 새로생긴 타르트 카페 



합정에서 상수방향으로 약속이 있어 걸어가다보니

새로생긴 디저트 집이 보여서 기억해놨다가 

집에가는길에 들어가봤습니다. 

오랜만에 서울에 나왔으니 집에갈때 빈손으로 

들어가면 안되겠죠? ㅎㅎ





다른한컨에는 치즈타르트와 호두타르드 같은 

과일이 없는 타르트가 있고 이쪽에는 과일이

올라간 타르트들이 있었습니다. 

메론, 그린키위, 망고, 유자 등등 이었는데요 

전 상큼한 맛이 좋을것같아서 유자 타르트와 

치즈타르트를 골랐습니다. 





너무 예쁘게 만들어놓으셔서 자꾸 손이가지만

가격대도 좀 있고 디저트로 먹기에 두개면

충분하기때문에 고르고 골라서 두개만

골랐네요 





다른 한켠에는 체리, 블루베리, 티라미수 등의 

약간 다른 종류의 타르트가 몇종류 더 있었습니다. 

인기가 더 많은건지 적게 만드신건지 이쪽은

몇개 안남았네요 






오픈 키친이 인상적이어서 사진찍어 봤는데요 

완벽한 오픈이었는데 제가 갔을때는 저녁때라서 그런지

만들고 있지는 않았네요 

우측으로 보이는게 치즈타르트, 호두타르트입니다. 





새로 오픈한 가게는 한번 방문하는 편인데요 

새로운 트렌드라던가 분위기 인테리어 등등

보면 새로운 영감도 얻고 새로운 기운도 얻는것

같아서 좋습니다. 

오픈기념이라 머그컵도 받고 와이프에서 사랑도 받았네요 ^^









송도 만족스러운 이자카야 야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

송도생활이 일년을 넘었는데요. 

누군가 놀러오거나 맛있는게 먹고싶을때

찾는곳이 바로 야나기입니다. 





주로 찾는 메뉴는 사시미가 포함된 50000원짜리 코스인데요 

사시미 + 그날그날의 메뉴 몇가지가 나옵니다. 

먼저나온메뉴는 제가 사랑하는 타코와사비와 

샐러드 그리고 타다끼(참치, 문어?)

그리고 이곳의 반찬격인 숙주무침과 양파참치무침? 입니다. 

 




타코와사비는 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메인 메뉴가 아니기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ㅠ 





사시미는 늘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지는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야식으로 먹기에는 딱입니다. 





타다끼도 양파와 저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깔끔해서

계속 먹을 수 있겠구나 싶지만 늘 아쉽게 저만큼 ㅎ





배가 차네 싶을때 나오는 따뜻한 튀김과 

두부튀김 + 가스오부시국물인데요.

구성이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몇번을 와도 이구성이라는것!

날마다 바뀌지만 제가올때만 이구성인지 

아니면 이구성으로 쭉~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요리고 궁금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국물요리가 더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송도안젤리노 적포도맛



젤라또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겨울동안 많이도 지나다녔지만
추우니까 찾지 않았는데 오늘은 저녁때
인데도 걷다보니 땀이나고 절로
시원한걸 찾게 됩니다.

베스트메뉴였던 복숭아맛이 없어
새롭게 골라본 적포도맛인데
깔끔하고 상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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