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서 맛있는 파스타가 있는곳 임파스토
송도더샵센트럴파크 상가에 있던 임파스토,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로 옮긴 후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분위기는 좀 더 밝아졌다.
전에는 와인도 마실 수 있었는데
지금은 걸어가긴 조금 먼곳이라 식사만.
메인 메뉴 2개면 우리 식사로는 충분한데
안먹어본 것에 궁금증이 생겨 시켜본 가지요리
역시 맛있다. 다만 자라냐량 겹치는듯?
와인과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은
라쟈냐, 맛도 풍부하고 양도 적당하다
그래도 여기 오는 이유는 봉골레 때문이다.
면만 후루룩 먹어도 이미 내입에는 여러
감칠맛이 가득찬다. 전에는 국물?이 좀 있엇던
것같기도 한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다
좀 더 농축된 만이 느껴진다. 양이 많아
보여도 어느새 빈 조개껍데기만 남는다.
쿡쿡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프렌치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가도
책의 저자의 말대로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버터를 생각하니 이태리 요리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송도에 이태리 쿠킹클래스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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