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커먼그라운드 둘러보기 



건대는 일년에 한번갈까 말까한 동네여서 

커먼그라운드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도

가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건대입구쪽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둘러보고 왔습니다. 






파란 컨테이너박스가 멀리서도 보이고 

근처에는 사진찍는 외국인들이 이미 많네요.

여행객 틈에 끼어 사진찍고 들어가봤습니다. 





스트리트마켓쪽에는 작은 악세사리, 옷

가방등이 많이 있었는데요. 뉴욕 첼시마켓이

생각났네요. 이런 작은 악세사리 같은건 사진찍으면

싫어하시는 경우도 있어 스트리트 마켓쪽에선

사진찍지 않고 구경만하고 나왔습니다. 






반대쪽으로 나와보니 이렇게 벤츠가 딱;;

소상인들을 위한 공간 아니었나요?^^:;





위로 올라가보니 이색적인 식당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결혼식장에서 점심을 

먹고 나온터라 들어가보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야외테라스에서

식사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은 들었네요 




처음와서 그런지 약간 미로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지나가다가 본 카페를 갈까했는데

도대체 어디었는지 못찾았네요 





언제부턴가 이맘때면 등장하는 할로윈

예전에는 미국 드라마에만 등장하던 것이

요즘에는 여기저기 마케팅수단으로 이용되는것

같네요. 상술인것 같은데 또 즐기는 사람들이 있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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