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만족스러운 이자카야 야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네요 ^^
송도생활이 일년을 넘었는데요.
누군가 놀러오거나 맛있는게 먹고싶을때
찾는곳이 바로 야나기입니다.
주로 찾는 메뉴는 사시미가 포함된 50000원짜리 코스인데요
사시미 + 그날그날의 메뉴 몇가지가 나옵니다.
먼저나온메뉴는 제가 사랑하는 타코와사비와
샐러드 그리고 타다끼(참치, 문어?)
그리고 이곳의 반찬격인 숙주무침과 양파참치무침? 입니다.
타코와사비는 양이 적어서 아쉽지만
메인 메뉴가 아니기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ㅠ
사시미는 늘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사라지는데요
양은 많지 않지만 야식으로 먹기에는 딱입니다.
타다끼도 양파와 저 소스와 함께 먹으면 정말깔끔해서
계속 먹을 수 있겠구나 싶지만 늘 아쉽게 저만큼 ㅎ
배가 차네 싶을때 나오는 따뜻한 튀김과
두부튀김 + 가스오부시국물인데요.
구성이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몇번을 와도 이구성이라는것!
날마다 바뀌지만 제가올때만 이구성인지
아니면 이구성으로 쭉~ 가는건지 모르겠지만
다른 요리고 궁금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니 국물요리가 더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대 커먼그라운드 둘러보기 (0) | 2016.10.31 |
---|---|
합정 타르타르 새로생긴 타르트 카페 (0) | 2016.10.29 |
송도안젤리노 적포도맛 (1) | 2016.05.19 |
스시오다 센트럴파크 주변 초밥집 (0) | 2016.05.16 |
h123 메뉴 소개해볼께요 (0) | 2016.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