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예쁜 꽃이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하는 

4월입니다. 

아직 많이 덥지 않아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라서 여기저기 놀러다니기에

넘넘 좋네요 

저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한바퀴 슬슬 산책하고 왔답니다.



부끄럽지만 이사온지 7개월이 지나가는데도

한번도 걸어본적이 없는 송도 센트럴파크인데요

산책하기 좋은날 슬슬 걷는 사람들이

많네요. 걸어보니 역시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놀러오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호수도 있고 아직은 봉오리만 있지만

꽃나무도 가득하구요 

적당한 그늘과 흙길이 이어져있어

나른하게 걷기에 좋더라구요 

송도 센트럴파크에서 산책하기 좋은 봄날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와 한바퀴

소소한 수다와 함께 맥주한캔과 함께 

걷는거 추천드려요  



더운 여름에 와서 가을을 거쳐

추운 겨울을 지나 이제 봄인데요 

갈수록 정이 새록새록 쌓이는 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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