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먹으러 주로 애슐리로 갔었는데
오늘은 집근처에 있는 맨하탄으로 갔습니다
식당 이름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the great?
아니면 맨하탄?;;




애매한 시간인데도 사람이 있더군요
저희부부는 에그베네딕트와 함박스테이크세트
로 주문하고 아메리카노 한잔 추가했습니다



세트에 포함된 스프입니다.
나쁘지 않은데 너무 적네요.



함박스테이크는 좀 많이 작습니다
대신 같이나온 프렌치토스트는 맛있구요
샐러드나 감자도 양이 아쉽네요



와이프는 에그베네딕트를 주문했습니다
보기예쁘네요 ㅎㅎ

아쉬운점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좁아서
옆테이블 대화가 너무적나라하게
들리더군요
마치 같이 앉아서 먹은듯한 기분이 ㅠ
대화하기가 좀 불편해서 서둘러 먹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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