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에서 야심차게 만든 

고터 파미에스테이션에 다녀왔어요

맛난곳집합소답게 한곳에 

제가 좋아하는 음식점들이 가득해서 

메뉴고르기가 넘넘 힘들었답니다. 

일행이 여기를 완전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왠만한 곳은 다가보셨다고

안가본곳에 가보고싶다고 하셔서 

천진포차에서 맛난 만두로 포식했어요 




내부가 세련되게 잘 꾸며져있어

옛날의 그 고터는 어디로 갔는지 ㅎㅎ 

파미에스테이션에는 

이태원, 홍대에서 한 맛집하는 곳들이

많이 모여있는데요 

구슬함박은 홍대에서 한시간 줄서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역시나 

여기서도 가장 긴 줄을 자랑하더군요 



가운데 꾸며져 있는 만남의 장소는 

파미에스테이션에서 가장 예쁜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는데요 

저 화분과 조명장식이 너무 탐나서

집에 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였어요 

앞에보이는 식당은 이태원의 유명맛집

부다스밸리이네요 


얼마전 공항까지 가서 먹은 

질소아이스크림 가게 알라스카랩입니다. 

부드럽게 입에서 살~ 녹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어요 



먹을것도 구경할것도 차마실곳도 

심지어 근처 신세계에서 쇼핑까지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을 곳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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