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이 부담스러운 날에는 회에 소주가 좋은거 같아요. 소주잘못마시는데 순하리는 홀짝홀짝 마시다 보면 한병금방아더라구요 ㅎㅎ
우럭보다 광어를 더 좋아하지만 여름에는 꾹참고 우럭을 주문해요 ㅎㅎ 날이 추워져서 광어 철이 오길 기다리면서요. 오징어청춘은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요. 횟집에 거면 기본이 5만원이잖아요 ㅋㅋ 여긴 3만원정도 였던거같아요
회가 너무 좋은데 비싸잖아요. 얼른 돈 벌어서 돈생각안하고 회먹으면 좋겠어요 ㅋㅋㅋ
회만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려했는데 와이프님이 시킨 서더리탕. 5천원인가 6천원인가 했어요. 서더리탕이랑 밥한공기 먹다보니 배가 터질듯. 간단하게 먹으러 온거잖아 와이프야 ㅋㅋㅋ
포스팅하다보니 또 회가 땡기네요. 어렸을때 우럭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주인공인 만화가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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