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인 스텔라는

저희부부가 좋아하여 자주

야간에 한잔씩 하는데요 

이번에 마트에서 잔2개가 포함된

6개 들이 박스를 팔길래

냉큼 집어왔어요 


330한병을 딱 반으로 나눠

마실 수 있는 귀여운 

미니잔이라 더 맘에 드네요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나눠마시는 맥주한잔

잔이 크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다 못마셔서 아쉬웠는데

가볍게 나눠마실 수 있고

모양도 넘넘 예뻐서

자주 애용하게 되요 


바바나브레스 비어의 

잔은 모양은 맘에 들지만

잔이 너무 길어 설거지 하기가

너무 나빠서 고이 

찬장속으로 들어갔는데

이잔은 씻기에도 딱 좋은 

크기라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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