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프랑스 베르동 협곡 캠핑장에서 만난 새에요. 여행하면서 신기한 새를 많이 만났어요. 루마니아에서 버드 와칭을 위해 다뉴브델타도 가봤고요.



근데 요녀석은 저희가 캠핑하는데 찾아와서는 도망도 안가고 놀더라구요.



아이스박스에서 한참놀다가 텐트에 올라가서 똥도싸고 ;;;



울음소리도 우렁차고 파란색을 띄고있어서 캠핑장의 다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어요. 다들 사진찍고 가까이서 보려고 하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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